목차

  1. 1Ⅰ. 서론1쪽
  2. 2Ⅱ. 본론1쪽
  3. 2.11. 최근 독일의 가족정책1쪽
  4. 2.21) 현금급여1쪽
  5. 2.32) 시간정책2쪽
  1. 2.43) 보육 인프라2쪽
  2. 2.52. 독일 가족정책의 장단점에 대한 나의 생각3쪽
  3. 3Ⅲ. 결론3쪽
  4. 4Ⅳ. 참고문헌4쪽

아동양육수당에서 부모수당으로 바뀐 현금급여

가족복지론, 사회복지정책론, 비교사회정책 같은 과목에서 해외 가족정책 사례를 분석하고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라는 과제에 맞춘 네 쪽 분량의 자료입니다.

서론은 남성 생계부양자와 여성 돌봄 담당자라는 역할 구분을 전제로 국가가 보충적으로만 개입해 온 독일 복지체제의 성격과 그 한계로 나타난 출생률 하락을 설명합니다.

본론 첫 부분은 1986년 시작된 아동양육수당의 지급 기간과 대상, 소득대체율 67퍼센트의 부모수당이 등장한 배경을 다루고 수급 자격과 급여 수준, 수급 기간을 표로 정리합니다.

이어지는 부분은 2001년 아동양육휴가를 부모시간으로 바꾼 개편이 돌봄을 노동으로 인정하는 인식 변화였다는 해석과 3세 미만 보육시설 확충을 위한 연방, 주, 지방정부의 재정 분담 계획을 소개합니다.

후반부는 소득 대체 개념으로의 전환과 아버지 참여율 상승을 성과로, 여성 고용단절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점을 한계로 짚습니다.

결론은 단편적 제도의 나열을 넘어선 장기적 방향 설정과 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제안해 비교정책 과제의 근거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휴가 개념을 넘어선 부모시간과 시설 확충

독일은 보수주의 복지체제를 이루고 있다. 독일은 전통적인 성별분리노동을 통해 가족형태를 유지하고자 하고, 국가가 이를 전제로써 사회정책적인 지원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보ㅜ적이다. 남성은 생계부양자로서 역할을, 여성은 가족구성원을 돌보는 역할을 하는 전통적 가족 내 성별노동분리의 전제로 사회정책의 기본적인 틀이 구성되어있는 것이다.

또한 가족구성원 복지의 주된 책임을 가진 주체가 가족이라는 점 역시 보수주의 복지체제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가족의 주요 역할이 가족구성원의 돌봄에 있고 국가는 가족이 이를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때 개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 결국 국가의 개입은 가족이 돌봄을 감당하기 어려운 시점에서부터 한정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하지만 보수적 가족정책은 수당이 소득을 실질적으로 대체하지 못해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소득이 높은 남성의 부모권 행사 기회가 제한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여성 사회진출이 증가했지만 전통적 성별노동분리를 극복하는 가족정책적인 지원은 미흡한 상황에서, 출산을 통한 경력단절과 고용불안 등을 이유로 출생률의 저하가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독일은 기존의 보수주의적 가족정책의 기조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특징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

본문에서는 독일의 최근 가족정책에 대하여 살펴보고, 장단점을 논하여 우리나라 가족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최근 독일의 가족정책 1) 현금급여 1986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된 아동양육수당제는 10개월간 수당을 지급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1990년부터는 18개월로 그 기간이 연장되었다. 수당 지급 대상자는 모부 중 한 사람으로 결정되었고, 여러 명의 아동을 보호한다고 할지라도 모부가 동시에 수당의 지급 대상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동양육수당은 취업활동을 행하지 않는 양육권자만을 대상으로 하며, 낮은 급여수준으로 인해 돌봄의 성별노동분리를 강화할 소지가 상당하다. 하지만 부모수당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아동양육수당이 보이는 성별화 성격을 일부 상쇄하고 있다. 기존의 아동수당과 아동양육수당, 연방 모자재단 출산 지원금, 모성수당 등은 소득을 대체한다기보다는 출산과 양육에 들어가는 최소의 비용을 대체하는 개념으로서 지급되었다.

우리나라 가족정책에 주는 시사점

독일 가족정책 변화 핵심 정리

  • 독일은 전통적 성별노동분리를 전제로 사회정책을 구성해 온 보수주의 복지체제 국가로 분류된다.
  • 기존 수당은 소득을 실질적으로 대체하지 못해 남성의 부모권 행사가 제한되고 출생률 저하가 심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 부모수당은 소득대체율 67퍼센트, 월 300유로에서 1,800유로 수준으로 12개월간 지급되는 제도로 정리된다.
  • 보고서는 현금급여, 시간정책, 보육 인프라의 세 축으로 최근 변화를 설명하고 장단점과 우리나라에 대한 시사점을 덧붙인다.

현금급여의 변화

  • 1986년 시행된 아동양육수당은 10개월 지급에서 출발해 1990년부터 18개월로 늘어났다.
  • 취업하지 않는 양육권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급여가 낮아 돌봄의 성별 분리를 강화할 소지가 컸다.
  • 부모수당 도입 이후 급여의 성격은 양육비 보조에서 소득 대체로 옮겨 갔다.
  • 쌍둥이 이상 출생 시 추가 지급, 반액급여 28개월 수급, 과세 제외 같은 세부 규정도 표에 담겨 있다.

시간정책과 부모시간

  • 휴가제도는 돌봄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는 상징적 계기였지만 실제 성별 분업을 바꾸는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 2001년부터 아동양육휴가가 부모시간으로 대체되면서 돌봄을 취업과 같은 노동으로 보는 관점이 반영되었다.
  • 근무시간 단축의 법적 권리와 시간제 노동 기회 확대, 부모의 동시 사용 허용이 함께 도입되었다.
  • 보고서는 이 개편을 파트너십에 기반한 평등한 양육 분담으로 나아가는 변화로 평가한다.

보육 인프라 확충

  • 가족 내 보육과 보충성 원칙을 강조해 온 탓에 3세 미만 아동을 위한 시설이 부족했다.
  • 2013년까지 3세 미만 아동의 35퍼센트, 약 75만 명을 수용하는 시설 구축이 연정 합의로 공식화되었다.
  • 총 120억 유로를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가 40억 유로씩 나누어 부담하는 구조가 표로 제시된다.
  • 정당별로 보육시설과 주간보모의 비율, 운영 경비 지원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는 점도 비교된다.

독일 가족정책의 세 축

구분주요 내용
현금급여아동양육수당에서 소득대체형 부모수당으로 전환
시간정책아동양육휴가를 부모시간으로 대체
보육 인프라3세 미만 보육시설 확충과 재정 분담
성과아버지의 부모시간 참여율 상승
한계여성의 고용단절과 고용형태 개선 미흡

핵심 개념

  • 보수주의 복지체제 — 가족을 복지의 일차 책임 주체로 보는 체제
  • 성별노동분리 — 남성 부양과 여성 돌봄으로 역할을 나누는 구조
  • 부모수당 — 소득을 대체하는 개념의 양육 급여
  • 부모시간 — 돌봄을 노동으로 인정한 육아 시간 제도
  • 보충성 원칙 — 가족이 감당하지 못할 때만 국가가 개입하는 원칙
  • 탈가족화 — 돌봄 책임을 사회로 분산하는 정책 경향

자주 묻는 질문

  • Q. 부모수당의 소득대체율은 얼마인가요?
    A. 표에 따르면 67퍼센트이다.
  • Q. 부모시간이 기존 휴가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A. 돌봄을 휴가가 아닌 노동으로 본다는 점이다.
  • Q. 우리나라에 대한 제언은 무엇인가요?
    A. 일관된 장기 방향과 성평등한 사회 환경 조성이다.

정리

독일은 소득 대체형 수당과 부모시간, 보육시설 확충을 통해 보수적 가족정책의 틀을 바꾸려 했지만 여성 고용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보고서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도 단편적 제도를 넘어 큰 틀의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남성의 돌봄 참여를 뒷받침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정리한다.

참고문헌

  1. 김상철(2009), 제2차 슈뢰더 정부 이후 독이르이 지속가능한 가족정책에 관한 연구, 사회보장연구 25(4), pp.245-280
  2. 홍찬숙(2010), 통일 후 구 동서독 여성들의 일가족 양립방식의 차이와 일·생활 양립정책에 대한 함의, 한국사회학회, pp.1249-1261
  3. 정재훈, 박은정(2012), 가족정책 유형에 따른 독일 가족정책 변화 분석, 가족과 문학 24(1),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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