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노멀 시대에 인문학이 갖는 의미를 코로나19가 바꾼 일상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부작용, 새로운 정상의 모습으로 풀어낸 에세이형 보고서예요.
들어가며는 9.11과 금융위기에 이어 팬데믹이 새로운 정상 개념을 일상으로 끌어들였고 문명사적 전환점이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문제의식을 제시해요.
두 번째 부분은 모임 자제와 비대면 확산,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 인종차별과 사재기 같은 문제가 거리두기 시행과 함께 나타난 모습을 서술해요.
세 번째 부분은 바이러스는 평등해도 감염은 평등하지 않다는 관점에서 취약계층 보호와 연대의 사례를 소개하고 인문학의 역할을 묻고 답해요.
마무리는 초연결 비대면 사회가 새로운 정상이 될 가능성과 엔데믹 전망, 교육 격차와 청소년 문제 대응의 필요성을 짚어요.
교양이나 사회학 과제에서 시대 진단과 가치 제안을 잇는 방식을 참고하기 좋은 중간 분량 자료예요. 쟁점별 표와 용어 풀이, 질문 답변도 함께 담았어요.
팬데믹이 만든 새로운 정상 속에서 거리두기가 낳은 변화와 취약계층 문제를 짚고 인문학이 연대와 휴머니즘을 일깨울 수 있다고 본 에세이형 자료예요
21세기 초입에 9.11 테러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전지구적 위기상황이 해체하고 재구성할‘새로운 정상’이 우리 사회 화두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현재 또 하나의 전지구적 위기인 COVID-19의 창궐로 ‘뉴노멀’은 우리의 일상적 개념으로 자리잡았다.
인류의 무분별한 자연 파괴로 인해 야기되었다고 볼 수 있는 사태가 이번 한 번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증폭되고 있다. 세계 질서가 재편될 것은 물론, 앞으로는 코로나19가 발병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고,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미래학자의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공포와 혼돈, 생존 본능에서 비롯한 이기심과 편견의 민낯을 드러내게 되었다.
격리와 이동마비, 의료시스템의 붕괴, 셧다운, 원격 업무, 경기의 추락에 기후 환경 개선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많은 사건과 현상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가속화되었고, 개인이기주의로 물건 사재기가 일어나는 등 비사회적인 면모가 낱낱이 드러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함께 극복하려는 연대와 격려의 힘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치와 경제, 보건, 산업, 교육, 환경 등 각각의 분야에 새로운 인식이나 흐름이 형성되었다. 팬데믹이 바꾸어놓은 ‘뉴노멀(new npormal)’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14세기 중세 유럽 봉건제도를 무너뜨렸던 흑사병, 17세기의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천연두, 1차 세계대전에 평화를 불러온 독감의 유행처럼 문명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인지는 아직까지 불확실하다. 하지만 인류가 뉴노멀(new npormal) 시대에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함은 분명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주변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서 시행된 정부 권고 수칙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와 모임 자제와 외출 자제 등 적극적인 방역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사회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은 많은 변화가 왔다. 외출 모임 자제, 외출 시에는 물리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도 철저하게 이행했다. 사람들은 되도록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을 피하기 위해서 아예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 영역 | 변화 | 문제 |
|---|---|---|
| 일상 | 외출과 모임 자제, 비대면 확산 | 우울증 증가와 관계 단절 |
| 경제와 일 | 재택근무, 온라인 거래 확대 | 업체 도산과 실업 우려 |
| 교육 | 비대면 원격 수업 | 환경에 따른 학습 격차 |
| 사회 심리 | 공포와 불안 | 차별, 사재기 같은 병폐 |
뉴노멀 시대의 핵심 과제는 취약계층 보호와 연대이며 인문학이 휴머니즘의 관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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