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제도나 국제경제 과목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배경과 대책, 한국경제에 주는 의미를 묻는 과제에 맞춘 네 쪽 분량의 보고서입니다.
서론은 내수 일부가 나아졌는데도 수출과 제조업 지표가 둔화되며 저성장이 이어지는 상황을 짚고 뉴노멀 시대의 장기침체론을 소개합니다. 이어 금리와 환율 흐름 속에서 우리 경제가 어떤 동력으로 위기를 넘어설지 살펴보겠다는 목적을 밝힙니다.
본론 첫 부분은 미국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해외 자본 유입으로 장기간 낮은 금리가 유지되며 주택 가격이 과열된 흐름을 설명합니다.
이어 모기지담보증권과 부채담보부증권으로 레버리지가 커지고 감독 체계가 금융기법을 따라가지 못한 문제를 짚습니다.
각국 대책 부분은 유동성 공급, 보조금과 수당, 한시적 세율 인하 같은 조치와 G20 공조의 흐름을 정리합니다. 정책 시차를 줄이려고 가계와 고용을 직접 지원한 점도 함께 짚습니다.
시사점으로 저금리와 고환율 정책의 조합, 규제 완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금융 경쟁력 강화를 제안해 경제학 과제 구성을 참고하기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서비스업, 소비, 건설투자 등의 내수는 일부 개선의 움직임이 보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경기의 흐름은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실물경기를 부분적으로 살펴봤을 때 내수경기가 작은 폭으로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수출이나 제조업 지표가 둔화되면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기 둔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실정이다.
선진 국가들의 회복세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지만 아시아와 남미 등은 중국의 성장률 하락과 원자재 가격의 약세 등의 영향으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틀을 기본적으로 흔드는 국내외 경제의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것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뉴노멀(New normal)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지금 세계 유수의 학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세계 경제의 장기침체론을 말하고 있다.
국내외 금융위기 기조의 고착화의 목소리와 우리나라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동력을 가지고 헤쳐나갈 수 있을지 고찰해보아야 한다. 이에 금융제도 관련하여 2008 글로벌 금융위기의 배경과 각국의 대책을 정리해보고, 최근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2008 글로벌 금융위기의 배경 2001년 이후에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2004년 이후에 해외로부터 대규모의 자본 유입 등으로 미국의 장단기적인 금리가 긴 기간 동안 낮은 상태를 유지하였다.
미국은 IT 버블 붕괴 및 9.11 테러로 인한 금융, 실물경제 악화에 관한 대응책으로 2001년 이후부터 2004 년까지 금리인하를 계속하였으며, 모기지 금리는 1990년 평균 8.1%부터 2000~2006년까지의 평균적인 금리는 6.4%로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었다. 낮은 장기금리로 인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대출 등의 신용이 크게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서 주택에 대한 가격은 2000년 1월 대비해 최고점인 2006년 7월에는 두 배나 상승하는 과열적인 국면을 보이게 되었다. 금융의 증권화, 파생금융상품의 발달로 신용에 있어서 스프레드가 낮아져서 레버리지가 크게 증가하였다.
낮은 단기금리, 높은 경제성장 지속으로 인해서 위험선호가 증가되어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모기지담보증권(RMBS), 부채담보부증권(CDO)에 관한 투자가 증대되었다. 아울러 복잡한 네트워크로 인하여 거래하는 상대방 위험이 상승하였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 | 유동성 지원 등으로 금융시장 경색을 완화 |
| 실물경기 활성화 대책 | 기업과 고용, 가계와 소비 측면의 지원 |
| 경기부양 조치의 특징 | 재정 부담을 고려한 한시적 시행 |
결론에서는 1960년대 이후 고성장이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며 낮아졌고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1990년 변동환율제도로의 전환과 자본자유화가 외환위기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는 점을 짚으며, 경제 여건 변화에 맞춘 제도와 전략을 마련하지 않으면 침체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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