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 > 우리 나라 사람들의 교육열이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고려시대 때부터 과거 시험을 준비하고 매달렸으며 과거에 합격한다 하더라도 언제나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선비의 자질이라 믿어 온 것이 우리의 전통이다.
그런데 이러한 교육열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여러 가지로 불편했던 점 역시 있었다.
아무래도 저자의 사고방식이 나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졌다.
특히 가정 내에서의 모습에 대한 저자의 사고방식은 상당히 가부장적이었다.
또한 에세이 중, 아이의 발달기에 있어서 고모의 역할은 매우 히스테릭하고 할머니는 너무나 포용적이기에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위험한 일반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고모는 시집가고 싶어하는 노처녀이지만 백수이기에 히스테릭할 수밖에 없다는 등으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반화로 느껴졌다.
< “공부 못하는 게 아이들만의 책임인가요?” 독후감 > 우리 나라 사람들의 교육열이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고려시대 때부터 과거 시험을 준비하고 매달렸으며 과거에 합격한다 하더라도 언제나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선비의 자질이라 믿어 온 것이 우리의 전통이다.
그런데 이러한 교육열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은 ‘공부 못하는 게 아이들만의 책임인가요?’이다. 제목을 보고 나서 뻔한 교육 에세이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특히 요즈음과 같이 공부 못하는 것은 복합적인 환경 탓임을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랬다. 그러나 책을 읽어가면서 뻔한 교육 에세이라는 생각은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이 책이 초판본이 출간되었던 2006년이 어떤 시대였는지를 생각한다면 뻔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리라고 본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던 2006년에는 공부 못하는 것이 모두 아이들만의 책임이라고, 열심히 노력하여 공부를 더 잘하라는 분위기가 만연한 사회였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여러 가지로 불편했던 점 역시 있었다. 아무래도 저자의 사고방식이 나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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