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심리학을 배우다 보면 학생들의 교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심리학적인 분석을 나에게 빗대어 생각해 보게 된다.
대답은 아니오다.
대한민국의 교육 환경은 교사에게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지난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다가 깊은 인상을 남긴 선생님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다.
물론 그 선생님들과 내가 깊이 교류하지 않았던 탓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에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에 있어주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선생님이 몇 분 계셨다.
번째는 중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의 수학 선생님이었는데, 당시 나는 수학을 너무도 싫어하던 학생이었다.
나를 변화시킨 선생님
교육 심리학을 배우다 보면 학생들의 교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심리학적인 분석을 나에게 빗대어 생각해 보게 된다. 과연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에서는 이러한 교육 심리학에 근거해 교육하는 교사를 찾아보기가 쉬울 것인가? 대답은 아니오다.
대한민국의 교육 환경은 교사에게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처리해야 하는 행정적 업무가 많고 까다로운 절차에 짓눌린 나머지, 교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며 이끌어야 하는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자주 놓이게 된다. 그렇다면 교육 심리학은 쓸모없는 학문이 아닌가?
물론 그렇지 않다. 교육에 관련된 많은 학문 중 교육 심리학은 교사가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할 학문이다.
교육 심리학에는 다양한 이론이 있고 이 이론들은 잘 가르쳐야 할 학생들, 혹은 주목해야 할 학생들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교육 심리학 이론을 공부하지 않고 숙지하지 않은 교사라면 학생들과의 문제 상황이 벌어지거나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상황일 때에 학생들의 입장을 폭넓게 헤아릴 줄 몰라 보다 더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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