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Ⅱ.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감의 역할
  2. 2Ⅲ. 독서교육 활성화의 기대 효과

교감 자격연수 수행과제 디지털, 핵심 개념부터 짚어 보기

디지털 대전환 시대, 독서교육의 중요성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은 이미 시작되었다.

교육당국은 AI로 대표되는 미래사회 변화 및 시대적 요구에 따라 First Mover(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선도자)로서 전 세계를 이끌어가기 위한 교육과정․교육방법․환경 등을 혁신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등이 대표적인 미래교육 방향이다.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해외 사례2) 제4차 학교도서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 교육부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는 기초 문해력 증진에 바탕을 두고 읽고 쓰는 훈련에 집중하면서 디지털 문해력으로 확장하여 코딩 및 정보통신 과학기술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독일은 문해력 교육을 교육의 기회 평등과 민주주의 실현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알파데카데(Alpha-dekade)’라는 어린이 책읽기 프로그램 등에 약 2,430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대전환, 본문에서 짚은 핵심

Ⅰ. 디지털 대전환 시대, 독서교육의 중요성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은 이미 시작되었다. 교육당국은 AI로 대표되는 미래사회 변화 및 시대적 요구에 따라 First Mover(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선도자)로서 전 세계를 이끌어가기 위한 교육과정․교육방법․환경 등을 혁신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23.2.),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23.2.),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24.3.), 고교학점제 및 디지털 교과서 도입(’25.3.)’ 등이 대표적인 미래교육 방향이다.

미래교육 정책의 기저에는 독서교육이 자리 잡아야 한다. 독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평생학습의 기반이자, 사유하고 소통하며 자아를 성찰해 가는 자기 주도적 성장 통로이다.

따라서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간접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독서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역량1) 비판적․창의적 사고, 자료․정보 활용, 의사소통, 공동체․대인 관계, 문화 향유, 자기 성찰․계발, 「2022 개정 교육과정」 을 강조하고 있다.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해외 사례2) 제4차 학교도서관 진흥 기본계획(2024~2028), 교육부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는 기초 문해력 증진에 바탕을 두고 읽고 쓰는 훈련에 집중하면서 디지털 문해력으로 확장하여 코딩 및 정보통신 과학기술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독일은 문해력 교육을 교육의 기회 평등과 민주주의 실현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알파데카데(Alpha-dekade)’라는 어린이 책읽기 프로그램 등에 약 2,430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정책도 마찬가지다. IFLA(국제도서관 연맹)은 학교도서관 비전(’21)을 통해 학교 교수․학습을 개선하고자 하며, 일본은 약 2조 1,900억 원을 들여 사서교사를 확충하는 등 전 세계는 디지털 사회에 대비한 독서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Ⅱ.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감의 역할

교감은「초․중등교육법」제20조제2항에 따라 교장을 보좌하여 교무를 관리하고 학생을 교육하여야 한다. 즉, 학교 독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교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영역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코칭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첫째,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가치와 영향력을 확대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최근 10년간 학교도서관의 여건은 진일보하였으나, 실제 그 역할과 기능의 변화는 미비하다. ’14년 대비 ’23년 기준, 학생 1인당 장서 수 60% 증가(25.7→39.9권), 국․공립학교 사서교사 수 300% 증가(519→1,570명), 1교당 독서 프로그램 운영 횟수 90% 증가(7.4→13.8회)하였다. 그러나 학생 1인당 대출 수는 20% 감소(21.9→17.2권)하였으며, 기능도 여전히 교원․학생 대상 자료 대출․반납, 독서 공간 제공, 독서활동 지원 중심3) 학교도서관 이용목적: 책읽기(39.4%)>도서 대출·반납(23.1%)>공부·숙제(15.2%) 등 순(국민독서실태조사, 문체부,‘21) 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감은 학교도서관을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수․학습을 구현하고, 학교급․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공간으로 개선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교과 교사 등과 협력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장서 등 다양한 교수․학습매체를 수집하여 체감형 수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

또한 학생․교원, 행정실 직원 등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T/F를 구성․운영하여 학교도서관이 소통․협력, 학습, 휴식 등 학교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간개선을 이뤄내야 한다. 공간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 동선을 고려한 이동식 서가와 학급도서관, 미술실․과학실 등 특성에 따른 주제별 자료실을 활용할 수 있다.

둘째,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독서교육을 지원해야 한다. 학생들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편리하게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으나, 독서활동은 오히려 위축되고 독서 선호도는 감소하고 있다. 또한,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우려도 존재4)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국어 보통학력 이상 비율 감소(‘19년 77.5%→’22년 54.0%), 기초 학력 미달 비율 증가(‘19년 4.0%→ ’22년 8.0%) / 교사들은 학생들의 문해력 수준을 70점(C등급)으로 인식(한국교총, ‘21) 한다.

교감은 학교 내 디지털 기반 독서활동과 인프라, 학생의 자기주도적 독서학습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AI․빅데이터 등 신기술에 기반한 맞춤형 독서교육 플랫폼 등을 먼저 이해하고 학교에 도입해야 한다. 또한 독서퀴즈, 독서마라톤 등 게이미피케이션과 결합한 활동을 권장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

전자책 구독, 학술연구 플랫폼과의 연계, 유관기관(지역사회 도서관 등) 협력 등을 통해 소속 학생과 교원들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학생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문화 캠프․축제 등을 활성화하고 교육부․시도교육청․지자체 공모사업 등에 적극 응모하여 교내에 독서교육 붐을 조성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교사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독서교육의 실무 주체는 교실에서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이나, 그간에는 교사의 개별적인 역량에 따라 독서교육의 성패가 결정되었다. 이제는 교감이 주체가 되어 학교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교사의 독서교육 역량과 수업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학교도서관진흥법」제15조제2항에 따라 교과기반 독서교육을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에 실효성 있게 반영해야 한다. 즉,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교과 독서수업이 학생 독서활동 실천으로 확장되도록 지원하고, 자유학기․고교학점제 등과 연계한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이 진로․적성․미래에 대한 탐색을 등을 할 수 있도록 진로 연계 독서교육을 운영해야 한다.

나아가 교내 자율 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학교도서관 활용․협력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모델을 교내에 확산하는 등 학교 구성원의 이해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필요시에는 전문 강사 초청 연수 및 인근 학교, 상급 기관 등과 연계하여 수업 컨설팅 등을 지원할 수 있다.

Ⅲ. 독서교육 활성화의 기대 효과

우리가 맞이할 디지털 대전환 시대는 불가역적인 흐름이다. 학교는 미래교육의 근간인 독서교육을 탄탄히 하여 미래세대가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특히 교감은 교무를 관리하고 학생을 교육하는 법적 지위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가치와 영향력을 확대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독서교육을 지원하며, 교사의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이러한 교육적․정책적 토양 위에서 학생은 깊은 사고력과 성숙한 대인관계 역량을 키우고, 교원은 학습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학교는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나아가 교육의 힘으로 사회 난제를 해결하여 대한민국의 지속적이며 역동적인 재도약을 이끌 수 있다.

지금보다 AI가 고도로 발전되어도 변하지 않을 것은 인간의 존엄성이다. 인간이 존엄한 이유는 사고하는 힘에 바탕을 두며, 사고력의 핵심은 독서이다. 따라서 독서교육은 미래교육의 중심축이며, 교감은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앞장서 독서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

독서교육까지 이어지는 세부 내용

단계·유형별 정리

  • 첫째,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가치와 영향력을 확대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 둘째,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독서교육을 지원해야 한다.
  • 셋째,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교사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Ⅱ.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감의 역할

  • 교감은「초․중등교육법」제20조제2항에 따라 교장을 보좌하여 교무를 관리하고 학생을 교육하여야 한다.
  • 즉, 학교 독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교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영역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코칭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 첫째,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가치와 영향력을 확대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 최근 10년간 학교도서관의 여건은 진일보하였으나, 실제 그 역할과 기능의 변화는 미비하다.

Ⅲ. 독서교육 활성화의 기대 효과

  • 우리가 맞이할 디지털 대전환 시대는 불가역적인 흐름이다.
  • 학교는 미래교육의 근간인 독서교육을 탄탄히 하여 미래세대가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 특히 교감은 교무를 관리하고 학생을 교육하는 법적 지위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가치와 영향력을 확대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한 독서교육을 지원하며, 교사의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 이러한 교육적․정책적 토양 위에서 학생은 깊은 사고력과 성숙한 대인관계 역량을 키우고, 교원은 학습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학교는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본문 속 수치

  • 독일은 문해력 교육을 교육의 기회 평등과 민주주의 실현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알파데카데(Alpha-dekade)’라는 어린이 책읽기 프로그램 등에 약 2,430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 IFLA(국제도서관 연맹)은 학교도서관 비전(’21)을 통해 학교 교수․학습을 개선하고자 하며, 일본은 약 2조 1,900억 원을 들여 사서교사를 확충하는 등 전 세계는 디지털 사회에 대비한 독서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사례와 예시

  • )’ 등이 대표적인 미래교육 방향이다.
  • 나아가 교내 자율 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학교도서관 활용․협력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모델을 교내에 확산하는 등 학교 구성원의 이해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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