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 질문 기법 예시: 기적·예외·척도·대처·관계성 질문 쓰는 법
- 해결중심 접근은 문제의 원인보다 이미 잘되고 있는 것과 원하는 미래에 집중해요.
- 대표 기법은 예외 질문, 기적 질문, 척도 질문, 대처 질문, 관계성 질문, 그리고 칭찬이에요.
-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끈다고 보고, 내담자를 자기 삶의 전문가로 존중해요.

"왜 우리 아이는 게임만 할까요?" 이렇게 문제의 원인을 묻는 대신 "게임을 덜 했던 날은 무엇이 달랐나요?"라고 묻는 상담이 있어요. 해결중심 단기치료예요. 가족치료와 사회복지실천기술론에서 질문 기법을 직접 써 보는 과제가 많아 예시 대화로 정리했어요.
해결중심 접근이란? 기본 가정
해결중심 단기치료는 스티브 드 세이저와 인수 김 버그 등이 발전시킨 접근이에요. 문제를 깊이 분석하기보다 내담자가 원하는 변화와 이미 가진 강점, 잘되고 있는 순간에 집중해요. 변화는 늘 일어나고 있고, 작은 변화가 더 큰 변화를 이끌며, 내담자가 자기 삶의 전문가라는 가정이 바탕이에요.
짧은 회기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상담 비용과 기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현장에서 주목받는 이유예요. 학교와 지역 상담기관처럼 한정된 예산으로 많은 가족을 만나야 하는 곳에서 특히 자주 활용돼요.
예외 질문과 기적 질문
예외 질문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거나 덜했던 때를 찾아요. "아드님이 게임을 스스로 끈 날이 있었나요? 그날은 무엇이 달랐나요?" 예외를 찾으면 이미 효과가 있었던 방법을 다시 쓸 수 있어요.
기적 질문은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 보게 해요. "오늘 밤 잠든 사이에 기적이 일어나 고민이 사라졌다면, 내일 아침 무엇을 보고 기적이 일어난 걸 알 수 있을까요?" 답이 구체적일수록 목표도 분명해져요.
비교표를 만들 때 기준을 먼저 정해 두면 칸 채우기가 훨씬 쉽더라고요. 표 뒤에 해석 문장 두세 줄을 붙여 두면 훨씬 읽기 좋은 것 같아요.
척도 질문과 대처 질문
척도 질문은 0부터 10까지 숫자로 상태를 표현하게 해요. "가장 나빴을 때를 0, 원하는 모습을 10이라고 하면 지금은 몇 점인가요? 1점 올라가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변화를 눈에 보이게 해 주고 작은 목표를 세우기 좋아요. 대처 질문은 힘든 상황에서도 버텨 온 힘을 찾게 해요. "이렇게 힘든데도 매일 아침 아이를 깨워 학교에 보내셨네요.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었나요?" 무력감에 빠진 내담자에게 자신의 강점을 깨닫게 해 줘요. 이런 질문은 별도 도구나 비용 없이 상담자의 말로만 쓸 수 있어서, 처음 상담을 배우는 실습생도 바로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관계성 질문과 칭찬
관계성 질문은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보게 해요. "아드님이 달라졌다면 어머니는 가장 먼저 무엇을 보고 알아차리실까요?" 가족 안에서 변화가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게 만들어요. 상담 중간중간에는 내담자의 노력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짚어 주는 칭찬을 해요. 상담 전에 이미 생긴 변화를 묻는 상담 전 변화 질문도 첫 회기에 자주 써요. 위기를 이겨 내는 가족의 힘에 관해서는 가족 레질리언스 문서도 함께 보세요.
사례 적용 과제 쓰는 법
과제에서는 사례 개요 → 기본 가정 → 질문 기법별 예시 대화 → 기대 효과 → 한계 순서로 쓰면 좋아요. 질문마다 내담자의 예상 답변까지 써 보면 기법의 흐름이 잘 드러나요. 예외·기적·척도·대처·칭찬·관계성 질문을 게임하는 아들 사례에 적용한 6쪽 분량의 캠퍼스다운 해결중심 가족치료 적용 자료는 가족치료나 실천기술론 사례 과제를 준비하는 분께 질문 대화의 구성을 참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관련 위키: 순환질문
자주 묻는 질문
해결중심 단기치료는 누가 만들었나요?
스티브 드 세이저와 인수 김 버그 등이 발전시켰어요.
기적 질문은 어떻게 하나요?
밤사이 기적이 일어나 문제가 사라졌다면 다음 날 무엇이 달라져 있을지 구체적으로 묻는 거예요.
척도 질문은 왜 쓰나요?
0부터 10까지 숫자로 현재 상태와 변화를 표현하게 해 작은 목표를 세우기 쉽게 해요.
대처 질문은 언제 쓰나요?
힘든 상황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내담자가 버텨 온 자신의 힘을 깨닫도록 할 때 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