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연구 전에 꼭 받아야 할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법
- 동의서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수집 목적과 항목을 미리 알리는 문서예요.
- 목적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받고, 가능하면 익명으로 처리해요.
- 보유 기간, 제3자 제공 여부, 동의 거부 권리를 빠짐없이 적어요.

논문이나 연구 과제로 설문을 돌리려면 참여자의 동의부터 받아야 해요. 자료는 아동치료센터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정서적 소진을 다룬 온라인 설문 연구의 동의서 양식이에요. 이를 참고해 동의서 작성법을 정리해 볼게요.
동의서는 왜 필요할까?
자료의 동의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연구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하기 전에 참여자에게 안내하고 동의를 받기 위해 작성됐다고 밝혀요.
감정노동처럼 민감할 수 있는 주제일수록 참여자가 안심하고 답할 수 있도록 안내를 꼼꼼히 해야 해요.
동의서는 법적 절차이면서 연구 윤리의 출발점이에요. 참여자가 무엇에 동의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해요. 대학이라면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 기준도 함께 확인하세요.
어떤 항목을 넣을까?
기본 항목은 연구 제목, 수집·이용 목적, 수집 항목, 보유 및 이용 기간, 동의를 거부할 권리와 거부 시 불이익이에요. 이 다섯 가지는 빠짐없이 들어가야 해요.
자료처럼 연구 제목을 맨 위에 적고, 아래 내용을 충분히 읽고 이해한 뒤 동의 여부를 표시해 달라는 안내 문장을 넣으면 참여자가 문서의 성격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실습 보고서는 관찰한 사실과 내 생각을 나눠 쓰면 정리가 깔끔하더라고요. 실습 중 궁금한 점은 작은 수첩에 모아 두는 것도 한번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최소 수집과 익명은 어떻게?
자료의 설문은 응답을 익명으로 받고 이름이나 연락처 같은 직접 식별 정보는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혀요. 연구 목적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처음부터 묻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민감정보나 고유식별정보를 받아야 한다면 일반 개인정보와 따로 구분해 별도의 동의를 받아야 해요. 만 14세 미만 아동이 참여하는 연구라면 법정대리인의 동의도 필요해요.
나이나 경력은 구간으로 묻는 식으로 식별 위험을 낮출 수 있어요. 사례비를 보내려고 연락처를 받아야 한다면 설문 응답과 분리해 따로 저장하고, 지급 뒤 바로 파기한다고 적어 두세요.
제3자 제공과 위탁은?
자료는 연구 목적 외에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는다고 명시해요. 제공할 계획이 있다면 받는 곳, 목적, 항목, 기간을 따로 적고 별도로 동의를 받아야 해요.
| 용어 | 뜻 |
|---|---|
| 수집·이용 동의 | 개인정보를 모으고 쓰기 전에 받는 동의 |
| 최소 수집 | 목적에 꼭 필요한 정보만 모으는 원칙 |
| 제3자 제공 | 다른 기관에 개인정보를 넘기는 것 |
| 처리위탁 | 설문 플랫폼 등에 처리를 맡기는 것 |
설문 첫 화면에 동의 문항을 두고, 동의하지 않으면 설문이 끝나도록 설정하면 동의 없는 응답이 섞이지 않아요.
온라인 설문 플랫폼을 쓰면 처리위탁에 해당할 수 있어요. 자료처럼 해당하는 경우 위탁받는 곳과 업무 내용을 밝혀 두면 참여자가 정보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작성 체크리스트
마무리 전에 목적과 항목이 일치하는지, 보유 기간 뒤 파기 방법이 적혀 있는지, 동의와 비동의 선택지가 모두 있는지, 문의처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전문 용어는 쉬운 말로 풀고, 한 화면에 핵심이 보이도록 짧게 쓰는 것이 좋아요.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니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안내 자료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이 글은 온라인 설문 개인정보 동의서 양식 자료를 토대로 캠퍼스다운 편집부가 2026년 10월 22일에 검토해 정리했어요. 세부 기준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필수 항목은?
목적, 수집 항목, 보유 기간, 거부 권리와 불이익이에요.
익명 설문도 동의가 필요한가요?
네, 수집 범위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동의를 받는 것이 원칙이에요.
설문 플랫폼 사용은?
처리위탁에 해당할 수 있어 위탁처를 밝혀요.
